화성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7화음)의 거짓마침 해보기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 7화음)의 거짓마침 해보기 며칠 동안 산책하기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너무 춥지않고 햇빛이 따듯한 날씨라 기분이 덩달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계속해서 세컨더리 도미난트에 대해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벌써 부속7화음에 대해서만 4번째 포스팅인데요, 그만큼 중요한 화성이니까 이전 포스팅부터 천천히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포스팅에서는 부속7화음의 해결과 전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속7화음(이차적 도미난트 코드)의 다른 해결 방법인 거짓 마침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짓마침(Deceptive cadence) 거짓마침이란 원래 정해져 있는 해결 화음으로의 진행이 아니라, 그 해결화음의 대리 화음으로 진행.. 더보기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7화음)의 해결과 전위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 7화음)의 해결과 전위 세컨더리 도미난트 7화음, 부속 7화음의 해결과 전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속 7화음 딱 한 가지 배우는데 포스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중요한 화성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곡들을 분석해 보면 알겠지만, 정말 여기저기 안 쓰이는 곡이 없을 만큼 너무나 활용도가 높은 화성입니다. 물론 그만큼 매력적인 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많이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속7화음의 해결과 전위(자리바꿈)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 7화음)의 중복과 생략 부속 7화음도 속 7화음의 성격가 유사하기 때문에 화음은 중복과 생략도 속 7화음과 같습니.. 더보기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7화음)의 활용법 Secondary Dominant 7th chord(부속 7화음)의 활용법 바로 앞 포스팅에서 세컨더리 도미난트, 부속7화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공부한 이차적 도미난트인데 어디에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모른다면 공부한 의미가 없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부속7화음의 멋스러움을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부속 7화음을 완전히 정복해 봅시다. ▶ Secondary domonant 7th chord 바로 앞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온음계의 스케일에서 사용되는 바른마침(Authentic Cadence)의 공식, Ⅴ7→Ⅰ을 반음계를 이용하여 색다른 소리를 내는 것.. 더보기 고급에 고급을 더한 Secondary dominant 7th chord (부속7화음)! 고급에 고급을 더한 Secondary dominant 7th chord (부속 7화음)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부터는 고급화성학에 대해 이어나가겠습니다. 드디어 기초화성학이 끝나고 고급 화성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기초 화성학은 Diatonic Harmony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다면, 고급 화성학에서는 Non-Diatonic Harmony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알아볼까요? Diatonic Harmony(다이아토닉 하모니)란? 온음계 화성을 뜻합니다. 온음계 스케일 위에서 생기는 7개의 화음을 서로 연결하는 것을 말하고, 화음 구성과 성질을 분석하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여태까지 배운 모든 것들이 다이아토닉 하모니랍니다. Non-Diatonic Harmony(넌 .. 더보기 베토벤의 스승 하이든(Franz Joseph Haydn)에 대하여... 베토벤의 스승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은 누구인가? 그동안 기초 화성학에 대해 공부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고급 화성학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어느 공부든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고급 화성학에 대해 공부하기전에 제가 올린 기초화성학 포스팅을 한 번 더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은 고급화성학에 대해 들어가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바로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하이든(1732년~1809년) 1732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마차 수리공이었고, 누나 한 사람을 포함한 12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6세에 음악의 재능을 인정.. 더보기 계이름(syllable names)과 음이름(pitch names)의 차이를 아시나요? 계이름(syllable names)과 음이름(pitch names)의 차이를 아시나요?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너무나 헷갈리는 그 이름, 바로 계이름(syllable names)과 음이름(pitch names)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많은 친구들도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잘 모르기도 합니다. 근데 엄연히 계이름과 음이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번 포스팅에서 확실히 알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이름(pitch names) 1 옥타브 안에 포함되는 12개의 다른 음에 붙는 고정적인 이름을 뜻합니다. 조성의 변화와 상관없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반악기의 흰건반에 해당하는 것을 원음이라 하며, 원음의 반음 변화시킨 음을 사이음이라고 합니다. 나라에 따라 음이름이 다릅니다. 아.. 더보기 공통화음을 이용한 전조(조바꿈, Modulation)를 해보자 공통 화음을 이용한 전조(조바꿈, Modulation)를 해보자 악곡에 변화를 주기 위한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화성에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선율에 변화를 주거나, 리듬에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제외하고도 좋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성을 바꾸는 방법이랍니다. 곡이 진행되고 있는 중간에 조성이 바뀌면 같은 선율이라고 할지라도 전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본래의 조에서 다른 조로 옮겨가는 것을 전조(Modulation)이라고 합니다. 기초적인 전조에는 온음계적 전조와 반음계적 전조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온음계적 전조 (Diatonic modulation) 어느 조와 어느 조 사이에 공통으로 작용하는 화음을 공통 화음(Pivot chord)이라고 합니다. 이 .. 더보기 변이음(Changing tone)과 지속음(Pedal point) 변이음(Changing tone)과 지속음(Pedal point)에 대해서... 드디어 길고 긴 비화성음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화성음의 종류가 다양하고 쓰임이 다 달라서 하나하나 글로 풀어 쓰려다 보니까 좀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비화성음의 마지막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변이음(Changing tone)과 지속음(Peadal point, Organ poi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까 집중해서 봐주세요. ▶ 변이음(Changing tone) 변이음은 보조음의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보조음이 상하로 2개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조음이 두 개 연결된 것처럼 같은 화음 안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고 화음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작과 끝음이 달라지는 .. 더보기 이탈음과 전타음 대해서.... 여러분 계속 이어나가는 비화성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비화성음에도 종류가 많아서 포스팅이 길어졌는데요, 조금만 더 집중해서 봐주세요. 전 포스팅에서는 경과음(Passing tone), 보조음(Neighbourin tone), 계류음(Suspension), 선행음(Anticipati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잘 모르시다면 앞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2가지의 비화성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바로, 이탈음(Escape tone)과 전타음(Appoggiatura)데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어렵지 않으니까 집중해서 읽다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탈음(Escape tone) 다른 명칭으로 '에샤페(Échappée)라고도 합니다. 선율(멜로디)을 장식하고 수식하는 역할.. 더보기 Suspension(계류음)과 Anticipation(선행음)이 헷갈린다고? Suspension(계류음)과 Anticipation(선행음)이란? 비화성음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바로 Suspension(계류음)과 Anticipation(선행음)입니다. 보통 곡 분석시에는 영어 약자(Sus/Ant)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로 알아두시는 게 훨씬 좋답니다. 계류음과 선행음은 서로 너무 비슷해서 많이 헷갈리니까 눈 크게 뜨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전에 Passing tone(경과음)과 Neighbouring tone(보조음)도 이 전 포스팅에서 읽어봐 주시면 많은 공부가 될 겁니다. ▶ 계류음(Suspension, 걸림음) 걸림음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영어 약자로 서스(sus)라고 많이 말합니다. 화음이 바뀔 때 앞 화음 구성음 중에 한 음이 머물러서 불협화음을 이룬 뒤 뒤늦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