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계(Scale) 어렵지 않아요
음계(Scale) 음계의 의의 음악에 쓰이는 음을 높이의 차례대로 배열한 음의 층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도에서 높은 도 사이에 있는 음들을 말하는데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것들을 음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원래는 나라 또는 민족이나 시대에 따라 음의 수나 구조가 모드 달랐거든요.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5음계 ‘궁(宮) · 상(商) · 각(角) · 치(徵) · 우(羽)’ 서양 음계에 비교하면 '도, 레, 미, 솔, 라'의 오직 5음만으로 음악을 만들어서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은 도,레,미,파,솔,라,시를 사용하는 7음 음계입니다. 이 7음 사이의 음정 구조에 따라 장음계와 단음계로 나뉘어 질 수 있어요. 혹시 아직도 음정을 모르시겠다면 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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